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6월15일 이마트 오산점(점장 이상진)과 소외층에게 맞춤형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희망나눔카트」사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등 11가구에 1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각 가정이 이마트 오산점에서 생필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은 “이마트 오산점에 비치된 물품 가운데 생활필수품 지원으로 조손가정, 다자녀가정 등에게 가계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연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복지 발전 및 후원 문의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전화 376-6193~6) 및 이메일(5nam@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