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8월9일 동탄본가설렁탕(대표 최학재)이 저소득 가정에게 설렁탕 1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최학재 대표(왼쪽 두번째)가 설렁탕 100인분을 전달하고 있다.

최학재 대표은 “말복을 맞아 지역사회내 저소득 가정에게 절기특식으로 설렁탕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어려움을 함께 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대봉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한 동탄본가설렁탕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