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안성사무소(이하 농관원 안성사무소·소장 권영대)는 “10월14일부터 전국 시·군이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들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및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해 팩스로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농관원 안성사무소는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및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이 가능함에 따라 민원인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 시·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는 인터넷 정부24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