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0월23일 처인구 마평동 소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람회는 이케아, 한컴라이프케어, 엔티엘 의료재단, 경남여객 등 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블루원, (주)영국전자, 한림제약(주) 등 16개 업체는 34명을 채용하는데 당일 현장면접을 진행하지 않고 서류만 접수한다.

모집직종은 사무·경리, 연구, 제품조립·생산, 영업관리, 운전 등으로 다양하다.

구직 희망자는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들을 위해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공단, 송담대 일자리센터 등 9개 기관이 ‘취업컨설팅관’을 운영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직무적성검사 등을 받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용인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인시일자리센터(전화 289-226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