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문화발전소 열터가 11월 5,6,7일 화성시 봉답읍 전역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장식한다.

열터가 준비한 ‘2021년 생생우리음악축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음악축제를 목표로 올해 특별히 봉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동네에서 쉽게 접하는 문화공간(아뜰리에/독립서점/카페 외)에서 아티스트 한팀이 처음부터 끝까지 단독으로 진행하는 작은 콘서트.

2021년 생생우리음악축제는 가온락/오디디/아름드리/예다음/아트컴퍼니 달문/가야해/가야토리/음악그룹 하루/거꾸로프로젝트/앙상플수/가야금앙상블 지금/국악앙상블 탐/벗이되는그룹 힘내/음악그룹 나무/반응점/강선아 재즈밴드/이연재 재즈밴드/클라세 앙상블/피아니스트 다움/윱반라인트리오(Joep Van Rhijn Tri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한다. 

장소와 공연 순서는 미정이지만 생생우리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문화를만드는곳열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등을 참고하면 된다.

2021년 생생우리음악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된 사업이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문화를만드는곳열터, 봉담문화의집, 화성민예총이 함께 만들고 있다.

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4102-67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예술가들의 즐거운 상상부터 공동체 문화까지 예술을 만드는 곳 열터는 2005년 화성열린문화터로 시작해 문화발전소 열터로 이름을 바꿨다.

열터는 전통관련 공연 및 교육, 지역축제나 공공예술 프로젝트 기획 등 활동을 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열린문화터에서 열터로 이름을 변경, 줄임말 같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는 곳’ , ‘열려 있는 곳’ , ‘열정적인 곳’ 등 열터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다. (출처-SE:홍보단 월간 인터뷰|작성자 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