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8월22일~9월15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상인들에게 창업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안성시장(전통시장) 청년창업거리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 39세 미만 청년에게 창업자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안성시장은 최근 상생스토어 개장 등 많은 주목을 받는 곳으로 현재 청년상인 11명이 영업을 하고 있다.

삼상전기 등 창업에 필요한 제반시설이 갖춰져 청년창업자가 창업하기에 안성맞춤 장소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시가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청년창업자들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청년창업 지원 공고는 안성시 홈페이지(http://anseong.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과(전화 678-24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