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이연태)는 4월24일 강당에서 초등학교 주변 교통지도 및 다양한 교통안전홍보활동에 힘쓰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연태 서장을 비롯한 초등학교 교장, 녹색어머니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활동 영상물 시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녹색어머니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각 학교 대표 녹색어머니회장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실천 결의문 낭독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연태 서장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아이들의 통학로를 안전하게 보살피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며 “올해는 녹색어머니회의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지원에 힘쓰고, 앞으로 교통안전교육에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