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 오산시의원은 2021년 12월30일 화성시 화성IN TV스튜디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주관하는 ‘제2회 지구촌희망대사 신인 루키상(Rookie)’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주고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각계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부분을 포함한 10개 부분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한은경 시의원이 ‘제2회 지구촌희망대사 신인 루키상’ 의정대상을 받았다.

한은경 시의원은 초선이지만 지속적으로 공무하고 연구를 거듭하며 오산을 미래지향적 행정도시이자 문화예술이 숨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그동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 ‘오산시 공유(共有)경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28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이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오산시의회 262회 제2차 정례회에 출석한 한은경 시의원.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교통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2021년에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기 위해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대표의원으로 활동했다.

또 760번 버스노선 연장, 도시발전에 따른 신규노선 검토·개통, 승강장 신설과 시내버스 운전자 쉼터공간 확보 등 성과를 이뤘다.

부산동 왕버드나무 2구 지킴이 역할 및 주변 회전교차로 신설, 과속방지턱 설치로 도로내 사고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예술단체, 근로자복지공단, 개인택시조합 등 여러 기관·단체와 수시로 간담회를 갖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은경 시의원은 “신인 루키상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 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살피겠다. 코로나19로 모두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성실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