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제217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11월14일 소통을 위해 화성산업진흥원, 환경사업소, 맑은물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등을 찾았다.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등 일행이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배정수·장철규·차순임 위원, 관련 부서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본예산 심의에 앞서 사전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담당자들과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외청에 위치한 소관부서에서 주요업무 보고시 지적했던 사안을 점검하고 부서별 현황 및 현안사항을 확인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을 현장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부서와 소통을 위해 오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며 “현장방문 내용을 2023년 본예산 심의에 반영,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17회 2차 정례회(11월24일~12월15일)에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