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소장 박우필)는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휴게소는 앞서 5월에 매장안 3속에 ‘혼밥존’을 설치, 나홀로 고객이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이 휴대전화 충전, 노트북 사용 및 DID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하고 있다.

아울러 안성(서울)휴게소는 평소 고객들이 접하기 어려운 남미 에콰도르 출신 ‘안데스 음악공연단’을 초청,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고객들의 심신을 해소시키고 있다.

휴게소는 공원 데크를 보수하고 사계절 화단을 가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금은 팬지가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백합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직전이다.

박우필소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욕구변화에 대응하고 매출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요즈음 트랜드에 맞는 ‘다시 찾고 싶은 휴게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